매드클럽 매드클럽 - AD& /image/logo/snslogo_20230811035552.png 매드클럽 - AD& Wed, 26 Mar 2025 16:48:23 +0900 <![CDATA[캐세이퍼시픽과 퍼블리시스 그룹, 홍콩 패럴림픽의 전설을 기리는 '모든 움직임이 중요하다' 캠페인 론칭]]> /news/articleView.html?idxno=6236 /news/articleView.html?idxno=6236 Fri, 30 Aug 2024 00:00:00 +0900 (최영호 기자) <![CDATA[[변호사님 도와주세요] 광고주 요청에 의해 전담팀까지 만들었고 요구사항을 다 들어줬습니다. 그런데 계약서는 늦게 썼어요.]]> /news/articleView.html?idxno=6195 /news/articleView.html?idxno=6195 Thu, 29 Aug 2024 11:20:00 +0900 (이창훈 변호사) 사진: Memento Media / Unsplash 저희는 중소 광고회사 ‘M’입니다. 저희는 핀테크 앱인 ‘Q’의 론칭 캠페인 경쟁입찰에 참가하였고 각고의 노력 끝에 비딩을 수주했습니다. 선정 후 상견례 자리에서 ‘Q’의 대표를 비롯한 실무들은 ‘M’에게 론칭 캠페인을 위한 전담팀을 요구했고,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안을 준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면서 ‘Q’의 론칭 캠페인 계약서는 론칭 일정과 최종 예산이 확정되면 쓰자고 했습니다. 이후 론칭 캠페인은 입찰 단계의 예산이었던 10억에서 100억까지 계속 늘어났고, 각 단계별로 저희는 ‘Q’가 요구하는 모든 커뮤니케이션 전략, 크리에이티브, 바이럴 안, 퍼포먼스 컨설팅, 시장 분석 자료 등의 업무를 성실히 반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이 과정은 ‘Q’의 앱 고도화 및 투자 유치 과정을 거치며 1년 반이 넘는 기간 동안 이어졌어요. 드디어 ‘Q’ 론칭 캠페인의 예산은 60억으로 최종 실행안과 일정이 확정되었고, 저희와 ‘Q’는 그에 따른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서도 작성했습니다. 그런데 론칭을 앞둔 시점에서 ‘Q’는 갑자기 론칭 캠페인의 비딩을 진행한다는 통보했습니다. 저희는 이는 분명한 계약 위반이며 비딩에 참여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진행된 전담팀의 기획 및 운영비를 청구하겠다고 항의했습니다.  그런데 ‘Q’는 캠페인이 실제로 온에어 되지 않았는데, 무슨 비용을 청구하느냐는 말만 반복합니다. 게다가 계약서에 대해서도 문제를 삼고 있어요. ‘Q’가 요구해서 계약서를 늦게, 정확히는 1년 반 후에 썼는데요. 계약서없이 진행하지 않았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 RFP는 캠페인 비용이 10억 원이었지만, 계속 조정하고 있었고 변동이 될 가능성이 높아서 계약서에 금액을 명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요. 현재 업계에서 계약서를 나중에 쓰고, 계약 금액을 명시하지 않는 경우가 꽤 있기에, ‘Q’의 요청을 선의로 수용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를 문제삼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그동안의 내역을 살펴봤습니다. 계약서를 늦게 쓰자고 한 것은 구두로 요청받아서 문서는 없습니다. 캠페인 비용은 ‘Q’가 요청한 근거들이 다 메일로 남아있습니다.  이런 경우 저희가 취할 수 있는 법률적인 조치는 무엇인가요? 본 케이스는 광고회사 M이 핀테크 앱인 Q의 론칭 캠페인 경쟁입찰에서 낙찰자로 결정되고, 계약 체결 전에 Q가 요청하는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계약까지 체결하였으나, 그 후 Q가 M의 계약자로서의 지위를 무시하고 다시 새로운 입찰을 한 경우입니다. 계약이 체결된 이후에는 계약 해제사유로 계약이 해제되지 않은 한 계약당사자들은 그 계약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여야 합니다. 구체적인 자료를 확인할 수 없으나 질문상의 내용만을 보았을 때, M의 계약상의 의무 위반이나 Q의 적법한 해제 절차 등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바, Q이 이러한 행위는 부당한 계약 파기에 해당한다고 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Q가 M과의 계약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비딩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이행거절에 해당하는 채무불이행에 해당하여 Q는 M에게 이행거절에 따른 손해배상책임이 있다고 할 것입니다(대법원 2015. 2. 12. 선고 2014다227225 판결 참조). 이 때의 손해배상금은 원칙적으로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통상의 손해를 한도로 하는데, 이는 M이 본계약의 체결 및 이행을 통하여 얻을 수 있었던 이익으로 일단 본계약에 따라 Q에게서 지급받을 수 있었던 급부인 계약금액이라고 할 것이나, M이 계속 계약이행을 하지 않음으로써 지출을 면하게 된 직·간접적 비용은 당연히 공제된다고 할 것입니다. 한편, 본건은 계약이 체결된 이후의 부당한 계약 파기에 해당하는바, 공정거래법상 불공정거래행위의 유형인 ① 거래거절, ② 차별적 취급, ③ 경쟁사업자 배제, ④ 부당한 고객유인, ⑤ 거래강제, ⑥ 거래상지위 남용, ⑦ 구속조건부거래, ⑧ 사업활동 방해, ⑨ 부당한 자금·자산·인력의 지원 (부당 지원행위)에는 해당하지 않아 공정거래법위반 사항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본 케이스와 달리 계약 체결 전에 요청하는 업무를 수행하였는데, 계약에 이르지 않는 경우에도 계약체결상의 과실책임을 토대로 배상을 청구할 수 있고(대법원 2022. 7. 14. 선고 2021다216773 판결 참조), 입찰절차를 거쳐 낙찰자를 결정한 경우 입찰을 실시한 자와 낙찰자 사이에는 계약의 본계약체결의무를 내용으로 하는 예약의 계약관계가 성립하고, 어느 일방이 정당한 이유 없이 본계약의 체결을 거절하는 경우 상대방은 예약채무불이행을 이유로 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대법원 2011. 11. 10. 선고 2011다41659 판결).   법무법인(유한) 정률 이창훈 변호사 ]]> <![CDATA[코카-콜라, ‘나의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과 함께 여주 숲 가꾸기 통한 물 환원 현장 공개]]> /news/articleView.html?idxno=6223 /news/articleView.html?idxno=6223 Thu, 29 Aug 2024 09:24:38 +0900 (양승원 기자) <![CDATA[이케아 x 시크릿 리틀 에이전시, 상징적인 파란색 백을 휴식의 상징으로 재현하다]]> /news/articleView.html?idxno=6196 /news/articleView.html?idxno=6196 Thu, 29 Aug 2024 00:00:00 +0900 (최영호 기자) 싱가포르에서는 대중교통에서 졸고 있는 통근객과 도서관 테이블에서 낮잠을 자는 학생들이 익숙한 광경이다. 세계에서 세 번째로 가장 수면이 부족한 나라로 평가되는 싱가포르에는 수면의 가치를 인정하지만 수면을 우선순위에 두는 데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 있다. 가족, 개인 또는 직업적 성장에서 꿈을 쫓는 경쟁에서 싱가포르인은 종종 휴식을 뒤로 미루고, 많은 사람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에 이케아는 휴식의 실현자가 되고자 노력하며 싱가포르인이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데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한다. 새로운 이케아 브랜드 플랫폼은 취침 시간을 강제하는 대신 사람과 열망 사이에 끼지 않는 개인화된 휴식 접근 방식을 채택한다. 싱가포르인이 모든 열정을 추구하도록 초대하는 동시에 휴식을 취할 때 필요한 휴식을 이케아가 제공할 것이라고 믿는다. 레스텐(RESTEN) 백은 이케아의 상징적인 파란색 FRAKTA 백에서 영감을 받아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인 시크릿 리틀 에이전시(The Secret Little Agency)와 협력하여 개발했다. 이 껴안을 수 있는 백은 매우 편안한 직물과 충전재로 세심하게 제작되었으며 베개를 닮은 패딩 디자인으로 완성되어 싱가포르 사람들이 이동 중, 어디서나 필요할 때마다 휴식을 취하는데 완벽한 액세서리이다. 시크릿 리틀 에이전시의 니콜라스 예(Nicholas Ye)와 마비스 네오(Mavis Neo)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는 "전국이 초과 근무를 하는 가운데, 휴식을 취하기 위해 흔히 색다른 곳을 찾는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쉬지 못하는 나라 중 하나인 싱가포르를 위해 세계에서 가장 '쉬기에 좋은' 백을 만들어 싱가포르 사람들의 바쁜 삶에 위안을 줄 기회를 보았다"라고 말했다. 레스텐 백은 이케아에서 열리는 RestFest와 연계해서 출시됐다. RestFest는 잠과 휴식, 이완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는 3일간의 이벤트이다. 백은 '휴식은 이케아에 맡겨라(Leave the rest to IKEA)'라는 문구가 적힌 편안한 스트랩이 특징이며, 싱가포르인이 매일 필요로 하는 필수품을 많이 담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물론 필요할 때마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한 임시 베개 역할도 한다. 이케아 싱가포르의 컨트리 마케팅 매니저인 캐롤라인 응(Caroline Ng)은 "휴식은 싱가포르인의 삶에서 필수적이지만 종종 간과되는 부분이다. 이케아는 여러분이 그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잘 디자인되고 저렴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의 첫 번째 RestFest와 레스텐 백으로 시작하는 새로운 캠페인 '휴식은 이케아에 맡겨라'로 시작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바쁜 라이프스타일, 휴식의 기회를 찾는 것의 중요성, 싱가포르인은 그저 우리에게 휴식을 맡길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라고 말했다. ]]> <![CDATA[파리바게뜨, 배우 ‘김성철’과 함께 ‘티라미수 케이크’ 캠페인 론칭]]> /news/articleView.html?idxno=6207 /news/articleView.html?idxno=6207 Wed, 28 Aug 2024 09:14:50 +0900 (신성수 기자)   ]]> <![CDATA[VCCP와 런던교통공사, 직원 학대에 강력하게 대처하는 옥외광고 캠페인 론칭]]> /news/articleView.html?idxno=6177 /news/articleView.html?idxno=6177 Wed, 28 Aug 2024 00:00:00 +0900 (최영호 기자) 런던교통공사(TfL, Transport for London)은 네트워크 내 직원에 대한 폭력과 공격에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캠페인인 "학대에는 결과가 따른다(Abuse Has Consequences)"를 론칭했다.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VCCP가 기획 제작한 DOOH 캠페인은 신체적, 언어적 학대는 범죄라는 것을 분명히 함으로써 직원에 대한 어떠한 학대도 용납할 수 없으며 용납되지 않을 것임을 보여준다.  TfL 운송 수단 전반에 걸쳐 업무 관련 폭력 및 폭행이 증가했으며, 매주 평균 200건 정도가 보고되었다. 특히 언어적 학대, 위협, 증오 및 공격이 더 많이 보고되었다. 2023/24년에는 업무 관련 폭력 및 공격이 10,493건 보고되었고, 2022/23년에는 9,989건으로 5% 증가했다. 그러나 최근 보고된 신체적 폭력 사건의 수는 감소했다. 2024년 4월 1일부터 6월 22일까지 TfL 직원에 의해 직접 보고된 신체적 사건은 197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보고된 사건 248건에 비해 20% 감소했다. TfL은 바디 비디오 카메라의 광범위한 채택, 운송 지원 집행관의 배치, 갈등 관리 교육의 전개를 통해 이러한 하락 추세가 지속되기를 바란다. TfL을 위해 The Smaller Boat에서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직원에 대한 학대의 결과를 강조하는 것이 고객과 직원 중심 집단이 가해자가 잡히고 유죄 판결을 받는다는 메시지와 안심시키는 것에 대한 지지를 보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VCCP는 글로벌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걸&베어(Girl & Bear)와 디지털 경험 에이전시 버나뎃(Bernadette)과 협력하여 캠페인을 제작했다. 이 캠페인에서는 감옥 창살, 수갑, 벌금과 같은 결과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학대에는 결과가 따른다'는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캠페인은 직원 학대의 실제 사건을 사용하여 가해자에게 그들이 잡히고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는 명확한 메시지를 보낸다. TfL은 동료를 폭행하는 사람이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기 위해 항상 경찰과 협력한다. 캠페인에서 강조된 사건은 다음과 같다. 2023년 6월 킹스크로스역 퇴근시간에 여성 고객서비스 직원을 폭행하고 위협한 청년. 38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23년 5월 러시아워에 발럼역에서 고객 서비스 직원에게 침을 뱉고 인종차별적인 학대를 한 10대 소녀. 그녀는 체포되어 3주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22년 크롬웰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운전사를 언어적, 신체적 폭행한 59세 남성. 그는 체포되어 20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TfL은 직장에서 발생하는 폭력과 폭행을 매우 심각한 문제로 여기며, 이 새로운 캠페인은 TfL 직원들의 안전과 안전함을 느끼며 지원을 보장하기 위한 TfL 업무의 한 요소이다. TfL의 고객 마케팅 및 행동 변화 책임자인 미란다 리덤(Miranda Leedham)은 "TfL은 직장 폭력과 공격을 근절하고 동료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새로운 캠페인은 더 단호하고 직접적인 어조를 취하며, 직원에 대한 어떠한 형태의 학대도 용납하지 않으며 가장 강력한 처벌을 추진하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가해자에게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캠페인은 직장 폭력과 공격에 대처하는 동료를 지원하기 위해 TfL 전체에서 진행 중인 광범위한 작업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었다."라고 말했다. VCCP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이먼 리어먼(Simon Learman)은 "TfL은 모든 런던 시민이 폭력이나 위협에 대한 두려움 없이 여행 네트워크를 이용할 권리가 있다고 믿는다. 여기에는 TfL 직원도 포함된다. 이 작업은 잠재적인 가해자가 폭력 행위를 저지르지 않도록 의도적으로 가혹한 결과를 드러냈다."라고 덧붙였다. 이 캠페인은 웨이브메이커 UK가 주도하는 미디어 기획을 통해 런던의 교통망 전반에서 실행된다. ]]> <![CDATA[히어로 & 토요타, 자동차 브랜드 역사상 가장 희귀한 신제품 출시]]> /news/articleView.html?idxno=6176 /news/articleView.html?idxno=6176 Tue, 27 Aug 2024 00:00:00 +0900 (최영호 기자) 토요타가 신제품을 론칭했다. 그런데 자동차가 아니다. 다이아몬드 컬렉션이다. 토요타 오스트레일리아와 광고회사 히어로는 호주 보석 디자이너 밀리 새비지(Millie Savage)와 협력하여 토요타의 새로운 C-HR에서 다이아몬드를 만들었다. 이 컬렉션은 차량의 여러 부분을 사용하여 실험실에서 만든 다이아몬드로 제작됐다. 히어로의 ECD 셰인 게펜(Shane Geffen)은 "자동차 부품을 다이아몬드로 만드는 것은 엄청난 도전이었지만 창의성, 과학, 디자인을 융합하면 무엇이 가능한지에 대한 증거"라고 말했다.  FINCH 디렉터인 마이클 힐리(Michael Hili)가 캠페인 론칭 영상을 감독했다. 이 영상은 프로세스를 매우 양식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로봇이 차량을 분해하고 탄소 성분을 추출하는 모습에서 극한의 HPHT(고압 고온) 다이아몬드 성장 과정과 밀리가 제작한 최종 13가지 디자인을 보여준다. 그런 다음 시청자는 밀리 새비지의 캠페인 허브와 웹사이트로 이동하며, 컬렉션의 각 단품은 구매할 수 있다. 토요타 오스트레일리아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빈 나이두(Vin Naidoo)는 "이것은 정말 놀랍고 독특한 디자인의 토요타이며, 그에 걸맞는 캠페인을 했다. 우리는 All-New C-HR을 프리미엄 모델로 강력하게 포지셔닝하고 싶었고, C-HR 다이아몬드 컬렉션 캠페인을 통해 바로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C-HR 컬렉션은 캠페인 제품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판매되며 , 사람들은 이 페이지에서 협업과 다이아몬드 제작 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히어로의 전체 캠페인은 토요타의 EMPROS 마케팅 전략의 일부로, 딜러십 활동과 더불어 PR, OOH, 디지털 및 소셜에서 진행된다.   ]]> <![CDATA[머스트잇,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 공개]]> /news/articleView.html?idxno=6175 /news/articleView.html?idxno=6175 Mon, 26 Aug 2024 16:10:22 +0900 (신성수 기자)  머스트잇이 지난 19일,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새롭게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BI 프로젝트는 럭셔리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여, 최적화된 럭셔리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머스트잇은 300만 개 이상의 상품과 럭셔리 구매의 모든 서비스(병행수입·구매대행·부티크·직구·중고 등)를 제공하는 독보적인 커버리지를 갖춘 만큼, 이번 NEW BI를 통해 차원이 다른 기술력을 토대로 럭셔리 상품의 편리한 탐색과 최적화된 발견을 통해 SMART LUXURY를 선도할 계획이다. ‘세상 모든 럭셔리 취향 탐험지, 머스트잇’이라는 변화된 슬로건에 맞추어 더 나은 럭셔리 라이프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성(Diversity,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 ▲전문성(Expertise,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올바른 구매 결정 지원) ▲편의성(Convenience,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핵심 가치로 삼아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선사할 것을 약속했다.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춰 로고와 심볼도 더욱 세련되고 명확하게 재구성되었다. 로고타입은 명품 시장의 특성을 반영하여 전문성과 신뢰성을 강조하며, 변화된 심볼 또한 개인화된 탐색과 발견을 상징하는 렌즈 모티프의 잠망경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M Scope"로 재탄생했다. 머스트잇은 새로운 BI를 자사 온사이트 및 앱, 마케팅, SNS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적용하여,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경험(BX)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예지 머스트잇 CBO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며, "머스트잇만의 전문성과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점을 찾아가며 대한민국 대표 명품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CDATA[맥도날드, 유희왕 x 헬로키티 컬래버레이션 해피밀 장난감 출시]]> /news/articleView.html?idxno=6144 /news/articleView.html?idxno=6144 Mon, 26 Aug 2024 00:00:00 +0900 (최영호 기자) 출처 Guillaume Huin X 계정 맥도날드는 마침내 미국에서 많은 기대를 모았던 "유희왕 x 헬로키티 & 프렌즈" 컬래버레이션을 발표했다. 유희왕 x 헬로키티 해피밀은 두 세계관의 캐릭터들을 매력적인 조합으로 섞은 9개의 독점적인 봉제인형들과 함께 제공된다. 팬들은 어둠의 마술사로 변신한 헬로키티를 비롯해 시나모롤과 같은 인기 캐릭터가 푸른 눈의 백룡과 팀을 이루고, 폼폼푸린은 금지된 자 엑조디아로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만나볼 수 있. 이 독특한 컬렉션은 헬로키티의 50주년을 기념하고 유희왕 세계관의 향수를 자극한다. 맥도날드의 수석 마케팅 디렉터 Guillaume Huin은 미국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유희왕 x 헬로키티 & 프렌즈 컬래버레이션이 출시된다고 발표했다. 그의 X 게시물에는 "오늘 해피밀에. 아마도 일주일 안에 eBay에서 500달러에 판매될 것이다.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 유희왕 x 헬로 키티 & 프렌즈'가 드디어 출시되었다."라고 적혀있다. 출처 Guillaume Huin X 계정 출처 Guillaume Huin X 계정 맥도날드 미국 유희왕 x 헬로키티 & 프렌즈 해피밀 컬레버레이션 장난감은 헬로키티 x 어둠의 마법사, 시나모롤 x 푸른 눈의 백룡, 폼폼푸린 x 금지된 자 엑조디아, 마이 멜로디 x 어둠의 마법사 소녀, 케로피 x 구리보, 포차코 x 시간 마법사, 쿠로미 x 하늘 용 슬리퍼, 턱시도삼 x 고문자 오벨리스크, 초코캣 x 라의 날개 달린 용 등 총 6종이다. 이 컬래버레이션은 미국보다 먼저 유럽 등 여러 지역에서 먼저 출시되었으며, 최근에는 멕시코를 통해 남미, 중남미, 북미 지역으로 진출했다. 이번 헬로키티의 유희왕 컬래버레이션은 이번 달에 출시된 피너츠와의 새로운 맥도날드 콜렉터즈 컵 컬래버레이션에 이어 다른 5개 프랜차이즈와 함께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다. 헬로키티는 최근 디저트 회사인 츄파춥스와도 협력하여 츄파춥스의 상징적인 롤리팝 맛으로 새로운 봉제 인형을 선보이기도 했다.   ]]> <![CDATA[G’daytrose! 웨이트로즈 OOH는 호주인들에게 고향의 맛을 선사한다]]> /news/articleView.html?idxno=6141 /news/articleView.html?idxno=6141 Mon, 26 Aug 2024 00:00:00 +0900 (최영호 기자) 호주를 대표하는 초콜릿 비스킷을 아시나요? 바로 팀탐이다.  바삭한 비스킷, 벨벳처럼 부드러운 크림 필링, 풍부한 초콜릿 코팅이 어우러진 팀탄은 오후에 차 한 잔과 함께 즐기기에 완벽한 간식이다. 오리지널, 다크 초콜릿, 쫄깃한 캐러멜의 세 가지 매력적인 맛이 있다. 이 비스킷은 차 한 잔과 함께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치즈케이크의 베이스로 먹어도 좋고, 몰티져스 대신 몰티드 밀크 치즈케이크에 넣어도 맛있다. 팀탐의 대각선 끝을 깨물어 따서 원하는 커피, 차 또는 핫 초콜릿와 같은 뜨거운 음료에 담그고 몇 초 동안 담가둔 다음 팀탐을 빨대처럼 사용할 수 있다. 비스킷이 액체를 흡수하여 부드러워지고 초콜릿이 살짝 녹아 전체적인 경험이 또 다른 차원의 맛을 선사한다. 이 팀탐이 영국에 상륙했다. 팀탐의 영국 시장 론칭을 기념해서 웨이트로즈는 영국에서 가장 큰 호주인 커뮤니티가 있는 런던 남부의 클래펌에 사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좋아하는 팀탐을 선보였다. 원더후드 스튜디오에서 만든 이 광고판에는 호주산 몰트와 초콜릿을 넣은 비스킷인 상징적인 팀탐이 보인다. 그리고 "G'daytrose  클래펌의 호주인들. 우리는 당신의 향수병을 치료할 방법을 가지고 있다"라는 카피가 적혀있다. 인스타그램에서 팀탐을 북런던의 상징적인 장소인 "호주 음악계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고 렉싱턴으로 가져와라"고 요청함으로써 웨이트로즈에 호주인들을 더욱 예우해줄 것을 요청했다. 팀탐에 대한 애정을 공유하는 뉴질랜드인들도 합류했다. "화이트와 더블 초코를 넣어달라. 진심으로, 뉴질랜드가 그리운 키위이다." ]]> <![CDATA[톰 포드,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한 새로운 런웨이 립 컬러 캠페인 공개]]> /news/articleView.html?idxno=6145 /news/articleView.html?idxno=6145 Sun, 25 Aug 2024 17:54:18 +0900 (양승원 기자) 톰 포드 런웨이 립 컬러(TOM FORD Runway Lip Color)는 최고의 패션 액세서리이다. 새로운 톰 포드 런웨이 립 컬러 캠페인에 안젤리나 졸리가 모델로 등장하며 두 아이콘이 만났다. 열정적인 개척자로 유명한 안젤리나 졸리는 힘과 자신감, 자기표현에 대한 타협 없는 노력으로 자신만의 내러티브를 이끌어간다. 아카데미상, 골든 글로브, 토니상 수상자인 졸리는 영화, 연극, 패션 분야에서 세계적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녀는 아티스트의 역할을 넘어 인도주의적 활동을 통해 20년 넘게 현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며 특히 인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패션 사업가로서 최근에 아티스트 허브인 아틀리에 졸리(Atelier Jolie)를 설립해,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사람들이 자신만의 패션을 만드는 데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부여하고 있다. 머트 알라스(Mert Alas)와 마커스 피곳(Marcus Piggott)이 촬영한 이 캠페인은 여성의 아름다움과 그 힘에 대한 영화적 오마주이다. 9월 3일에 론칭하는 캠페인 이미지와 영상에는 졸리가 카메라를 지극히 사랑하는 캐릭터를 연구하는 모습을 담았다. 시선 속의 모든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여성의 초상으로, 시그니처 컬러인 16 스칼렛 루즈(16 Scarlet Rouge)의 힘에서 자신감을 끌어낸다. 그 변혁적인 힘을 믿는다면, 강렬한 입술만큼 더 극적인 것은 없다. 톰 포드 뷰티(TOM FORD BEAUTY)는 2010년 프라이빗 블렌드 립 컬러 컬렉션(Private Blend Lip Color Collection)을 출시하며 립 카테고리에 처음 진출했다. 런웨이의 필수품인 새로운 톰 포드 런웨이 립 컬러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진정한 럭셔리 제품으로 발전하고 있다. 수분을 공급하는 복합물로 만든 제형이어서 입술에 촉촉함과 변하지 않는 풍성한 컬러를 유지시켜준다. 9월에 출시되는 이 컬렉션은 기존 10가지에 신규 8가지가 더해진 총 18가지 색조로 구성된다. ]]> <![CDATA[디지털씨 x 디지뱅크,'드림 풀필드: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이야기” 캠페인 론칭]]> /news/articleView.html?idxno=6080 /news/articleView.html?idxno=6080 Sat, 24 Aug 2024 00:00:00 +0900 (최영호 기자) FCB와 맥켄의 전문성을 결합한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인 디지털씨(Digital Sea)와 디지뱅크(Digibank)가 DBS의 디지뱅크 최신 광고 캠페인인 "드림 풀필드: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이야기(Dream Fulfilled: Gen Z & Millennial Story)"를 론칭했다. 이 캠페인은 엄청난 노력 끝에 마침내 자신의 우상을 만난 Z세대 및 밀레니얼 세대의 여정을 보여준다. '드림 언락: 사무실에서 K팝 무대로(Dream Unlock: From Office Hustle to Kpop Stage Rustle)'제목의 이 캠페인은 상당한 노력 끝에 마침내 자신의 우상을 만나는 Z 세대 개인의 진심 어린 여정을 따라가는 단편 영상을 특징으로 한다.  이 캠페인은 최신 첨단 AI 도구를 활용한 디지뱅크의 두 번째 캠페인으로, 디지뱅크는 AI를 활용하여 영향력 있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커뮤니케이션을 개발함으로써 은행 업계의 선구자 역할을 계속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가 자신의 우상을 만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는지, 결단력과 열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조명한다. 고가의 K팝 아티스트 콘서트 티켓을 구하고 경쟁이 치열한 티켓 구매 과정을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디지뱅크 Z 신용카드를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현금 흐름에 위협을 주지 않으면서도 꿈을 이룰 수 있게 된 주인공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 캠페인은 재미있고 생동감 넘치는 AI 비주얼을 결합하여 대중문화의 본질과 꿈을 실현하는 순간을 보여준다. 멜프리다 굴톰(Melfrida Gultom) DBS 인도네시아 은행 소비자금융그룹 총괄은 “DBS의 디지뱅크는 혁신적인 디지털 뱅킹 솔루션으로 유명하다. 우리의 목표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지속적으로 업계에서 새로운 벤치마크를 설정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DBS 디지뱅크의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소비자 금융 담당 전무이사 리산티 페브리아나(Risanti Febriana)는 “DBS 인도네시아는 '다른 종류의 은행'이라는 정신으로 기존 은행과는 다른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는 소비자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등 재무 관리에 있어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지속적으로 집중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메시지를 최신의 적절한 방식으로 전달하여 고객과 공감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벨라미아 아구스티나(Bellamia Agustina) 디지털씨 글로벌 마케팅 총괄은 “이 캠페인은 크리에이티비티와 첨단 기술의 결합이 가진 놀라운 잠재력을 보여준다. 디지뱅크와의 협업을 통해 Z세대 및 밀레니얼 세대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디지뱅크의 혁신 정신을 보여줄 수 있는 스토리를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 <![CDATA[킷캣, 두툼하고 레트로한 로고로 리브랜딩하다]]> /news/articleView.html?idxno=6065 /news/articleView.html?idxno=6065 Fri, 23 Aug 2024 00:00:00 +0900 (최영호 기자) 변경 전 로고와 변경 후 로고 레트로한 로고는 현재 일종의 트렌드인 듯하다. 골드만 삭스 , 뉴욕 젯츠 , DC 코믹스 등이 최근 로고를 예전 모습으로 돌렸다. 그러나 오래되고 옛날 정체성이 돌아온 것이 아니다. 레트로한 느낌을 주면서도 브랜드를 현대화하도록 로고를 디자인했다. 이 리프레쉬는 캣캣에 더 많은 펀치를 주어 매장 선반에서 눈에 띄게 하면서도 1970년대부터 미국에서 가정에 자리잡은 킷캣에 어울리는 향수의 매력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이 리브랜딩은 모든 곳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네슬레가 아닌 허쉬가 라이선스를 받아 소유하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만 독점 판매된다. 뉴욕에 본사를 둔 스털링 브랜즈(Sterling Brands)와 함께 만든 새로운 미국 킷캣 로고는 생소하지 않으며 선반에서 쉽게 알아볼 수 있지만 훨씬 깔끔하고 세련됐다. 타이포그래피는 직선이 더 날카롭고 내부 그림자가 사라지고 두꺼운 드롭 섀도우가 추가되어 빨간색 배경에서 눈에 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무엇보다 두꺼운 밴드를 대체하는 더 얇은 흰색 링이다. 텍스트 주변의 링도 더 얇아졌으며, 더 대칭적인 모습이다. 게다가 노란색이 아닌 흰색이 되어 산만함을 줄이고 텍스트가 돋보인다. 또한 킷캣이라는 글자가  더 가까워져 로고를 더 컴팩트하게 만드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킷캣의 새로운 로고 디자인은 레트로 모던 접근 방식을 완벽하게 구현한 것으로 평가된다. 원래 로고에는 특별히 잘못된 점이 없었지만, 로고의 변화는 효과적이었고, 새로운 복고적 느낌의 디자인은 훨씬 더 흥미롭다. 킷캣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더 세련되고, 날카롭고, 정리되어 보이기 때문에 잘 어울린다.  스털링 브랜즈는 리브랜딩이 "킷캣의 바삭바삭하고 크리미한 맛을 기념하며, 킷캣의 상징적인 '브레이크'의 밝고 역동적인 에너지로 브랜드를 활성화한다."라고 말했다.     ]]> <![CDATA[바스크 베어와 함께 "한 입, 핥고, 즐겨라!"]]> /news/articleView.html?idxno=6099 /news/articleView.html?idxno=6099 Thu, 22 Aug 2024 00:00:00 +0900 (최영호 기자) Brader BLE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뮤직 비디오로 시작하는 이 캠페인은 자신감의 적인 '두려움'을 탄력 있는 혀를 돌리며 비트에 맞춰 톡톡 두드리는 동작으로 물리치는 Brader BLE의 모습을 담았다. 지난 5월 브랜드 리뉴얼 이후 바스크 베어는 매출이 30% 성장하고 브랜드 언급량이 67% 급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모멘텀은 버거와 치킨 텐더로 메뉴를 확장하면서 온라인에서 바이럴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리뷰는 엇갈린 의견을 낳았지만, 7월 브랜드 언급량이 무려 400% 증가했다. 쿠알라룸푸르, 페탈링자야, 페낭에서 진행된 바스크 베어와 TBWA 쿠알라룸푸르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은 한 달 동안 총 1,040만 건의 노출을 기록했으며, DOOH 광고를 통해 총 1,040만 건의 노출을 달성했다. 이 모든 모멘텀 덕분에 바스크 베어는 말레이시아에서 톱 3 커피 업체로 도약한다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으며, 신메뉴 판매량도 275%나 초과 달성했다. ]]> <![CDATA[TBWA, 호주 올림픽 수영선수 제임스 매그너슨과 함께 '도핑 디바이드' 영화 론칭]]> /news/articleView.html?idxno=6054 /news/articleView.html?idxno=6054 Thu, 22 Aug 2024 00:00:00 +0900 (최영호 기자) TBWA는 호주의 올림픽 수영선수 제임스 매그너슨(James Magnussen)과 함께 백슬래시(Backslash)의 "Life on the Edge" 시리즈의 일부로 "도핑 디바이드(The Doping Divide)"라는 제목의 단편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이 영화는 TBWA가 최근에 시작한 스포츠의 미래 보고서인 "페어 플레이(Fair Play)"에 이어 공정성의 개념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탐구한다. '페어 플레이'의 역할은 선수들의 생물학이든, 경기를 앞두고 있었던 도핑의 결과이든, 가장 최근에 의문시되고 무시되어온 동작의 난이도든, 미국의 체조선수 조던 차일스의 동메달을 잃는 결과를 낳았는데, 올해 올림픽에서 중심 주제로 떠올랐다. '도핑 디바이드'는 도핑이 불공정한 스포츠를 초래할 뿐이라는 널리 퍼진 문화적 믿음을 깨고, 프로 선수들이 생물학적 나이를 거스르고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더 오래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제 스포츠에서 진정한 공평한 경쟁의 장을 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시작되었다. 백슬래시 팀은 지금까지 억만장자 피터 틸의 "강화된 경기(The Enhanced Games)"에 대한 도핑에 공개적으로 관심을 표명한 유일한 선수인 은퇴한 호주의 수영선수 제임스 매그너센과 대화를 나눴다. "강화된 경기"는 현대적이지만 논란이 많은 올림픽의 발명품으로, "인류의 한계를 밀어붙이기 위해" 공개적이고 정직하게 도핑하도록 장려한다. TBWA 오스트레일리아의 전략 책임자인 레나타 야놀리스(Renata Yannoulis)는 "올림픽 게임에 대한 과열된 열기는 끝나가고 있지만 공정한 경쟁에 대한 모든 질문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다. 진보적인 세력이 무엇이 공정하고 무엇이 공정한지에 대한 오래된 본능에 도전함에 따라, 우리는 누가 경쟁할 권리가 있고,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이점에 대해 어디까지 선을 긋고, 정신적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한다."라고 말했다.   ]]> <![CDATA[크래프톤, 게임스컴 ONL에서 ‘인조이’, ‘다크앤다커 모바일’ 신규 영상 공개]]> /news/articleView.html?idxno=6103 /news/articleView.html?idxno=6103 Wed, 21 Aug 2024 08:34:33 +0900 (신성수 기자) <![CDATA[기길과 넷플릭스가 필리핀 영화 광고판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방법은?]]> /news/articleView.html?idxno=6053 /news/articleView.html?idxno=6053 Wed, 21 Aug 2024 00:00:00 +0900 (최영호 기자) 불과 수십 년전까지만 해도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극장 간판은 손으로 그려넣은 영화의 한 장면을 실었다. 손으로 그린 인물이 배우와 비슷한 경우도 있었지만, 완전히 다른 경우도 있었다. 그런데 손으로 그린 극장 영화 광고판은 한국만은 아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도 손으로 직접 그림을 그렸고, 필리핀도 예외는 아니었다. 1980년대에는 마닐라 전역에 손으로 그린 ​​영화 광고판이 붙었고, 필리핀 전역의 영화관에서는 현지 영화를 홍보했다. 오늘날 디지털 기술의 등장으로 이제 손으로 그린 극장 영화 광고판은 사라졌다. 2024년 넷플릭스 필리핀은 극장 개봉 후 6개의 필리핀 영화를 플랫폼에서 공개했다. 기길과 넷플릭스 필리핀은 플랫폼에 타이틀이 출시됨을 알리기 위해 고전적인 방법을 사용했다. 즉  손으로 그린 ​​광고판을 부활시킨 것. 넷플릭스는 과거 손으로 그린 영화 포스터의 기술을 반영하여 영화 포스터를 재설계했다. 색상, 붓 놀림, 그림자 배치 및 서체를 모방하여 필리핀 영화 광고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광고판은 페인팅된 영화 광고판이 설치되었던 장소에 배치되었다.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 모든 영화가 넷플릭스 필리핀 톱 10에 진입했다.   ]]> <![CDATA[덴츠 크리에이티브 홍콩, HKTVmall과 제휴해 신선 농산물을 위한 디지털화된 웻 마켓 플랫폼 공개]]> /news/articleView.html?idxno=6083 /news/articleView.html?idxno=6083 Tue, 20 Aug 2024 00:00:00 +0900 (최영호 기자) <![CDATA[모기를 퇴치하는 광고판이 있다? 없다?]]> /news/articleView.html?idxno=6031 /news/articleView.html?idxno=6031 Mon, 19 Aug 2024 00:00:00 +0900 (최영호 기자)   ]]> <![CDATA[NEOM 맥라렌 익스트림 E 팀 x 밴티지 UK, "Reborn a Trade" 브랜드 캠페인 영상 공개]]> /news/articleView.html?idxno=6033 /news/articleView.html?idxno=6033 Sun, 18 Aug 2024 00:00:00 +0900 (양승원 기자)